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고인드립|고인에 대한 조롱]] ====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 '''[[노무현]] 전 대통령'''[* 이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고인드립을 당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회찬]] 전 국회의원'''[* 특히 노회찬은 투신자살했다는 점과 자살사유가 뇌물수수 의혹으로 인한 죄책감인 점, 투신일이 노무현의 투신일과 동일한 23일인 점, 한글 성씨가 같은 점(다만 노무현의 노는 盧이고 노회찬의 노는 魯이다.) 등으로 노무현의 죽음과 비슷한 점이 많아 일베에서 고인드립이 심각했다.][* 노회찬이 박근혜가 탄핵당한 날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적이 있는데 일베는 그걸 보고 노회찬 자살 기념라고 잔치국수 인증샷을 올리는등 심각한 고인드립을 자행하고있다.], '''[[이희호]] 전 영부인''' 처럼 [[자유한국당|자신들이 지지하는 당]], [[박근혜|인]][[박정희|물]]의 반대편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현 정부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 여지가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이나[* 이들이 사고를 당한 건 본인의 의지랑 상관이 없지만 이들에게 그런 건 고려 대상이 아니다.] 임윤택, 김주혁[* "일베는 김주혁님의 명복을 빕니다"같은 추모글이 올라오긴 했으나 일부 댓글에는 [[정치병|'이게 다 문재앙 때문이다', '문재인이 죽였다' 같이 대통령 탓을 하거나,]] '노무현 김주혁 두부동지', '세월호보다 슬프다' 등 고인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고인들을 조롱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다. 뭐 이건 딱히 김주혁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 샤이니 [[종현]][* 생전에도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을 언급해 일베의 공격 대상이 된적이 있다.] 등 '''[[인간 말종|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고인을 비하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마저 고인드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베 내에 상주한 친박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딱스터콜로 인해 비추가 많이 박힌다.] 다만, 전두환은 예외적으로 진심으로 추모하고 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악의적인 고인 희화를 아예 콘텐츠화 시도할만큼 수위가 심각하며, 노무현재단과 유족 측에서 손댈 수 없을만큼 빠르게 퍼졌다. 애초에 꼭 재미가 없더라도 일베에선 고인드립 자체가 일상적인 문화이고 이것이 수위가 높아질수록 그 드립을 친 회원에게 추천을 해주는 문화가 있기에 많은 일베 회원들은 어디서 사람 죽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 추천을 받아 경험치를 얻어서 일베 레벨을 높이기 위해 창의적이거나 수위가 심한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이러한 류의 고인드립 문화는 사실상 인간이 말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짓거리 중에서 최고봉으로, 일베저장소의 막장성을 드높이며 타 사이트와 일베의 차이점을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요소다.''' 고인을 평가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아예 사람의 죽음 자체를 희화화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월호 어묵 꼬치 사건.[[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502071715141|#]]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진영 논리에 휘둘렸어도 사고로 불귀의 객이 되어버린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욕하진 않는다. [youtube(h-hAU7qxo2c)] 특히 임윤택은 정치적인 것들과 거리가 멀었지만, 아픈 것을 이용해서 공연을 했다고 공격을 하기도 했다. 이들의 트롤링으로 이제는 노무현의 노자만 나와도 고인드립이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이들까지 나왔다. 노무현의 사이다 어록이라고 불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가 고인드립이라고 지양되는 사태까지 일어난 것이다. 고인의 생전 육성과 사진으로 뮤직비디오나 음원을 만들고, 동식물과 합성하여 인터넷 등지에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운지벌레 낚시 사건]]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추락사를 원래 비꼬던 단어인 [[운지]]와 결부시켜 만든 것인데 이것을 [[한겨레]]도 [[경향신문]]도 아닌, [[조선일보]]가 비판하기도 하였다.[* 조선일보가 제 아무리 보수 성향이라 해도 인간성을 버릴 정도로 진보 인사를 공격하는 건 자제하는 편이며, 의외로 진보 성향 정치인들과 사적으로 친한 조선일보 기자가 꽤 있다. 진짜 인간성을 버린 극우 찌라시 언론에 비하면 조선일보는 '''꽤나''' 인간적인 쪽이다. --그래봤자 극우성향 중에서 '꽤나' 인간적일 뿐이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고인드립]]이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보통 해당 고인의 문제점이나 잘못된 점을 근거로 들어 모욕한다. 물론 '누구는 고인드립 해도 되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가하는 건 개인(혹은 단체)의 가치 판단의 문제다. 하지만 일베가 문제가 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 같은 평가보다도 '''[[인간 말종|단순히 재미나 공감을 위해 조롱하고 모욕하는 행위가 용납되고 추천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고인이 된 특정 정치인을 희화화한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쓸 정도니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